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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루마 7조 재산 루머부터 훈련소 생활까지, 솔직한 이야기

by 다이쓔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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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출연한 이루마가 자신의 음악, 루머, 훈련소 생활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데뷔 13년 만에 예능 출연

2012년 '라디오스타' 이후 1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루마는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서 긴장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루머와 진실

이루마는 자신의 별명이 "사실 루머였다"며 "내 이름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본명이 "이루마다"이며 "성취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재산이 7조라는 루머에 대해 "그 정도 돈은 가지고 있지 않다. 저작권료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웃으며 부인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

이루마는 "처음 데뷔할 때는 일본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들이 많았다. 왜 한국에는 이런 뮤지션이 없을까 싶었다. 그래서 내가 저런 음악을 만들어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훈련소 생활

영주권 포기하고 입대한 이루마는 "훈련소 첫 주에는 뭘 하는 거지 싶었다. 그런데 그 뒤로는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후로는 후회한 적 없다"라고 훈련소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피아노와 음악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는 이루마는 "누나들이 피아노를 배우고 있었는데 내가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또한 에일리의 '하이어', 샤이니의 '너와 나의 거리', '몽환의 숲' 등을 자신이 쓴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몽환의 숲'에 대해 "MC스나이퍼에게 그 곡을 그냥 줬다"고 말하며 당시 저작권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다채로운 이야기

이루마는 이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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