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 다니엘 헤니 닮은꼴 금융계 남편과 결혼 생활 공개!

 

'동상이몽2'에서 딸 제이 양과 함께 일상 공개

배우 윤진이가 금융맨 남편과 결혼 생활을 처음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에서 윤진이 부부가 첫 등장했습니다.

 

남편 김태근 씨는 여의도에서 사모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윤진이는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갔는데, 슈트에 서스펜더까지 하고 의자에 앉아서 '와인 한 병 드실래요?' 하더라. 멋있었다. 사람들이 다니엘 헤니 닮았다고 하더라"고 첫 만남을 묘사했습니다.

윤진이는 2022년 10월 김태근 씨와 결혼했으며, 다음해 3월 딸 제이 양을 출산했습니다. '동상이몽2'에서는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진이, '신사의 품격'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동상이몽2'에서 윤진이는 딸 제이 양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윤진이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