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포츠17 손흥민, EPL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 2위! 1위는 누구일까?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스타 손흥민(토트넘)이 EPL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경기 출전 수, 트로피 개수, 팀에서의 중요성 등을 기준으로 EPL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 11인을 선정했습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개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EPL 100골 클럽 회원이 된 유일한 아시아 선수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위는 '해버지' 박지성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지성은 EPL에서 활약하며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이는 랭킹에 있는 다른 선수들의 합보다 상당히 많은 수치입니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EPL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1.. 2024. 3. 22. 북한-일본 경기 파행, 극증성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증(STSS) 확산 방지 때문, FIFA의 판단은? 북한은 3월 22일,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26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의 일본과의 홈 경기를 갑작스럽게 취소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일본 매체들은 북한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극증성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증(STSS) 확산 방지를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북한 측의 홈 경기 개최 취소 이후 중립지 개최를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측은 중립지 개최에도 불응하면서 결국 26일 경기는 진행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문제는 FIFA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FIFA는 다음 6월 A매치 기간으로 경기를 연기하거나 북한의 몰수패 판결을 내릴 수 있습니다. '사커킹' 등 일본 매체들은 6월에 추가 경기를 치르기는 일정상 어렵다면서 몰수승 가능성에 .. 2024. 3. 22. 황대헌 또 반칙...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2024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박지원과 황대헌은 아쉬운 넘어짐으로 금메달을 놓쳤다. 19일 남자 1000m 결승에서 박지원은 선두로 달리던 황대헌을 인코스로 추월했고 이 과정에서 접촉이 발생했다. 이에 황대헌이 넘어지면서 박지원도 연달아 쓰러졌다. 박지원은 레이스를 완주 못 했고 황대헌은 페널티를 받아 실격됐다. 박지원은 전날 남자 1500m에서도 선두로 달리던 중 황대헌에게 밀려 넘어져 금메달을 놓친 바 있다.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는 황대헌, 김건우, 이정민, 서이라가 7분 18초 641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레이스 막판 린샤오쥔(중국)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금메달을 놓쳤다. 한국,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김길리의.. 2024. 3. 19. 한국 응원 문화에 놀란 샌디에이고, 간신히 평가전 승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크 쉴트 감독이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간신히 승리를 거두며 위기를 모면했다.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1회 폭투로 얻은 1점을 지켜내 1대0으로 신승을 거뒀다. 1점으로 간신히 승리 샌디에이고는 슈퍼스타 주전 선수들을 9회까지 모두 출전시켰지만, 한국 대표팀 투수들의 호투에 막혀 1점을 내는 데 그쳤다. 9회초에는 무사 1, 2루 위기를 넘기며 역전을 허용할 위기도 겪었다. 미국과 다른 야구 문화 쉴트 감독은 경기 후 한국 특유의 응원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굉장히 재미있었다. 분위기가 좋았고, 우리도 열정이 필요했다.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하고,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쉴트 감독은 미국과 다른 한국 야구 문화에 대해.. 2024. 3. 18. 손흥민 부진, 토트넘 풀럼에 0-3 완패 손흥민의 3경기 연속골 행진이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좌절당했다. 17일(한국시간) 열린 EPL 29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풀럼에게 0-3으로 완패하며 4위 탈환에 실패했다. 손흥민, 풀럼과의 경기에서 부진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24분 제임스 매디슨의 컷백을 받은 슈팅은 골대 위로 떠올랐고, 후반 42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기 펼쳐 토트넘은 이날 경기 전체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슈팅 수에서 14대 16으로 뒤졌고, 풀럼의 빠른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풀럼, 소나기골로 승리 쟁취 풀럼은 전반 42분 호드리고 무니스, 후반 4분 사샤 루키치, 후반 16분 무니스의 득점으로 .. 2024. 3. 18. 투헬 감독, 김민재 선발 명단에서 삭제, 에릭 다이어-마테이스 더리흐트 센터백 조합 고집…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최근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 센터백 조합을 고집하며 김민재를 3경기 연속 벤치에 앉히고 있다. 투헬 감독은 다름슈타트와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다이어와 더리흐트는 경기에서 이기고 서로 잘 어울린다. 풀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와도 잘 어울린다. 둘 사이의 의사소통은 매우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의 자질도 훌륭하지만, 현재로서는 (조합을) 바꿀 이유가 거의 없다. 다이어와 더리흐트가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에 변화를 줄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며 당분간 다이어와 더리흐트를 주전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로 인해 김민재는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민재는 2023년 여름 5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2024. 3. 17.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