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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태영, 아내 임유진 뇌 수술 고백…"하늘이 무너져 내린 기분이었다"

by 다이쓔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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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방송 캡쳐

 

'강심장VS'에서 배우 윤태영이 아내 임유진의 뇌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윤태영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가족과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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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은 S전자 전 부회장인 윤종용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상속 유산만 450~500억으로 추정되는 '로열 패밀리'로 불립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오해다, 단지 소문일 뿐"이라며 상속 재산에 대한 소문을 해명했습니다.

 

또한 윤태영은 집에 정장만 2백벌이 넘는다는 소문에 대해 "회사를 다니니 정장 입어야 해, 드라마에서도 입는다"며 "실제는 3~400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랑꾼으로 알려진 윤태영은 배우 임유진과 2007년 결혼했습니다. 그는 "난 결혼 진짜 잘했다, 인간이 됐다"며 "아내를 만나 내가 인간이 됐다. 아내 만나서 질풍노도의 나 자신이 바뀌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윤태영은 얼마 전 아내 임유진이 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뇌)혈관이 터져 병상에 누워있던 아내 3일 내내 지켜보면서 하늘이 무너져 내린 기분이었다"며 아픔을 토로했습니다.

윤태영은 "아내 덕분에 이런 사람이 되었는데 미안한 만큼 고마운 아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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