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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우새 양정아-김승수, 20년만에 핑크빛 폭발!

by 다이쓔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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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양정아의 핑크빛 케미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김승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는데, 그 모습은 친구 그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백허그, 꽃 선물, 네컷사진까지!

김승수는 양정아를 집에 초대하여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직접 만든 파스타를 대접하고, 좋아하는 영화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고, 홍대 거리를 거닐며 팔짱을 끼고 다녔다. 심지어 네컷사진도 찍으며 연인처럼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발표까지?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만약에 우리 둘 다 혼자 남게 된다면 같이 살래?"라고 제안하며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이에 양정아도 "60세 돼서 혼자면 같이 살 수도 있지"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승수는 또 "우리가 같이 살면 동반생 일파티, 결혼식 날짜 가능하다"고 말하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반응

시청자들은 김승수와 양정아의 핑크빛 케미에 "진짜 친구 사이 맞아?", "완전 연인이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재욱, 신동엽 등 게스트들은 두 사람의 스킨십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욱은 "20년 넘은 여사친이 있다면서 헤드락 정도밖에 안 한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영자랑 백허그 가능하다고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관계는?

20년 지기 절친인 김승수와 양정아가 앞으로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승수와 양정아의 핑크빛 케미는 '미운 우리 새끼'의 새로운 볼거리로 떠올랐다. 과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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