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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수학 강사 정승제, '단종 포비아' 고백! 똑같은 옷 300벌, 집 안에 엘리베이터까지?

by 다이쓔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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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강사 전참시 출연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수학 강사 정승제가 '단종 포비아'를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벽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규칙적인 하루

정승제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샤워, 빨래, 이불 정리, 다이어트 한약 복용 등 규칙적인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그는 체중 관리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드러냈습니다. 과거 최고 체중 107kg에서 75kg까지 감량했고 현재는 85kg 정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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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포비아'로 인한 300벌의 똑같은 옷

정승제는 옷방에 똑같은 옷을 300벌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의 수학 매니저는 이를 "단종 포비아"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승제는 좋아하는 제품이 단종되면 다시는 구매할 수 없다는 공포감을 느끼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들은 전부 사재기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안경도 전 세계를 다 뒤져서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벽한 균형과 통일을 추구하는 삶

정승제는 집 인테리어도 사무실과 동일하게 꾸몄습니다. 그는 조금이라도 다르면 불안하다고 말하며, 제주도에 있는 집의 그릇도 모두 똑같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불 켜지는 시간과 꺼지는 시간까지 통일해 놓았다고 합니다. 맥주도 같은 브랜드만 마신다고 말하며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균형과 통일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놀라움을 자아낸 엘리베이터

정승제는 집 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공개하며 또 한번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 공간에서 그는 드라마를 보며 맥주를 즐기는 힐링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승제의 '단종 포비아'와 규칙적인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기함과 흥미를 선사했습니다. 그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블로그 글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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