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와 열애설, 하와이 동반 여행 의혹… 소속사 “개인 여행, 사생활 존중 부탁”

 

배우 류준열 측이 배우 한소희와 함께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뉴스1에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는 것은 맞다”고 확인하며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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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글이 게시되어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tvN 새 드라마 ‘현혹’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류준열 측의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과 의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향후 행보와 드라마 출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