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논란속 유튜브 다시 시작?

 

'장사의 신' 은현장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과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3천만원으로 시작해 150억에 매각한 치킨 프렌차이즈 대표로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과 포털 사이트 카페 조회수 조작 논란에 휩싸여 팬들의 실망과 배신감을 샀습니다.

 

은현장씨는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 속에서 자랐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다양한 일을 하며 사업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2009년 3천만원으로 치킨 사업을 시작하여 10년 만에 150억에 매각하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위험 감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현장씨는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이 실제와 다르다는 의혹과 포털 사이트 카페 조회수 조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오바와 과장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오해를 샀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매각 대금과 자산 규모, PD 용역비 등에 대한 사실들이 부정확하게 전달되었거나 과장되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은현장씨는 카페 조회수 조작 논란에 대해 "카페를 개선하고 약속했던 광고주 전액 환불을 진행해 지금까지 약 3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환불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와 가족, 임직원, 가맹점주들에 대한 비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은현장씨는 현재 논란 속에서도 다시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팬들을 반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