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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윤진, 이범수 성관계 문제까지 폭로… "차라리 사랑에 빠지라고"

by 다이쓔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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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소셜미디어

 

배우 이범수(54)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41)과의 갈등 속에서 입장을 밝혔다. 이윤진은 이범수의 이중생활 및 시모의 폭언을 주장하며 아이들의 소식도 알 수 없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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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은 28일 "이윤진 씨가 SNS에 게시하는 글은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윤진은 이에 대해 "나의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라고 맞섰다. 또한 "차라리 사랑에 빠지라고 크게 품었더랬죠.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라는 글을 통해 이범수와의 성관계 문제까지 언급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번 입장 표명으로 이범수와 이윤진의 이혼 소송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법정에서 어떤 사실들이 드러나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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