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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달의소녀 출신 츄, 전 소속사와의 법적 싸움에서 완승

by 다이쓔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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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고법은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진행한 전속계약 관련 소송 항소심에서도 츄의 승소를 판결했습니다. 이는 1심 판결 결과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으로, 츄의 완벽한 법적 승리로 해석됩니다.

 

2021년 12월 수익 정산 문제 등으로 블록베리와 갈등을 겪으며 소송을 제기했던 츄는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고, 이번 항소심에서도 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2017년 이달의소녀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던 츄는 2022년 11월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습니다. 블록베리는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츄는 갑질은 없었으며 전속계약에서 수익 배분율이 부당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블록베리는 츄의 연예 활동 금지를 요청하며 템퍼링 의혹까지 제기했지만, 연매협은 근거가 미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항소심 판결은 츄의 주장을 인정하고 블록베리의 주장을 기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츄가 겪었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결과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츄는 데뷔 이후 꾸준히 노력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이돌입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전속계약과 억울한 퇴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 법적 승리는 츄의 용기와 노력을 인정하는 결과이며, 앞으로 더욱 빛나는 활동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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