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월드투어 첫 발걸음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아이유(IU)의 월드투어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서울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2일부터 3일, 9일, 10일 총 4회차 동안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은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로는 지난 2022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며, 국외는 2019년 'LOVE, POEM'으로 아시아 투어를 한 이후 약 5년만에 진행되었습니다.
4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번 서울 공연은 아이유의 폭발적인 인기와 뛰어난 공연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다채로운 무대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이번 공연은 아이유의 히트곡부터 신곡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홀씨', '잼잼', '삐삐', '셀러브리티', '코인', '에잇', '너랑 나'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워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뉴진스, 라이즈, 르세라핌 등 핫한 아이돌 그룹부터 배우 박보검까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공연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봄 사랑 벚꽃 말고', '별 보러 가자'를 부르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물했습니다.
아이유의 진심과 팬사랑
아이유는 공연 내내 팬들과 진심을 담은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있을 관객을 위해 방석을 제작해 선물하는 등 팬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세계를 향한 도약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유는 앞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북미(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먼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총 18개 도시를 방문하며 월드투어를 이어갑니다.
아이유의 월드투어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